서강석 총장 등 20여명 참석, 경과보고 및 예산심의

▲ 23일 호남대 LINC+사업단이 1차년도 LINC+위원회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는 23일 대학본부에서 이 대학 LINC+사업단이 1차 년도 LINC+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강석 총장을 비롯해 박상철 부총장,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신찬훈 전자부품연구원 본부장, 김동근 (재)광주지역사업평가단장 등 내·외부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차 년도 LINC+사업 경과보고 및 예산심의에 대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됐다.

서강석 총장은 “LINC+위원회를 통해 1차 년도 사업 실적과 현황을 점검하고 남은 기간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길 바란다”며 “호남대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정부의 역점사업과 보조를 맞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호남대는 2017년 4월 LINC+사업 선정으로 정부로부터 향후 5년간 200억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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