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NCS 교육품질 관리 및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교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김홍근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는 전체교수를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교육품질(CQI) 관리 및 교수학습 개선을 위한 교원 워크숍을 25일부터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실시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은 2016학년도부터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충청·호남권 NCS거점센터로 지정되는 등 NCS기반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지역산업체와 연계한 NCS기반 교육과정으로 적용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희경 대구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의 플립드러닝에 관한 적용사례와 운영 △홍승복‧하승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의 전국교수학습경진대회 참여사례 발표 △윤영배 교수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의 질관리 현황 및 개선방향과 NCS기반 교육 강의평가 우수사례 발표 등 NCS기반의 교육품질관리 및 교수학습 개선에 관한 교육과 특강이 진행됐다.

정회승 특성화사업단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17학년도의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환류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의 5차년 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의견을 수립하는 자리가 됐다”며 “교수학습 개선을 통한 교육품질 개선으로 고도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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