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양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건양대(총장 정연주)는 지난 25일 발표된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57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제41회 국가시험부터 이번 제45회까지 5년 연속 응시자 전원합격의 전통을 이어나가게 됐으며 최근 6년간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두 번이나 전국수석을 배출(40회, 44회)했다.

강경희 학과장은 “명확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공부해준 학생과 개인시간도 포기하고 학생지도에 힘써준 교수님들, 그리고 최선의 교육시스템 속에서 학업을 할 수 있게 도와준 학교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건양대병원이 새 병원 증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학생들의 실습 및 보건의료인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더욱 좋은 교육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의 기대에 100% 부응하는 교육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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