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는 지난달 31일 호남대 창조관에서 이 대학 산업기술공동기반구축사업단이 미래자동차 인력양성 프로그램인 ‘Cruise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설계변수 입력을 통한 실제 차 수준의 차량연비해석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광주 산학연관 재직자 및 대학생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김명환 AVL 이사가 맡았으며 교육 종료 후 참여자들에게 교육 인증서를 수여했다.
호남대는 광주그린카진흥원이 추진하는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 조성’ 과제 인력양성분야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핵심 산업분야로 주목받는 미래자동차분야의 인력양성을 진행하고 있다.
주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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