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목원대(총장 박노권)는 이달 발표된 2018년 전국 시도교육청 교원 임용고시에서 유아교육과 13명, 미술교육과 8명, 음악교육과 6명 등 모두 3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2016년도 33명, 2017년도 35명이 합격하며 목원대는 3년 연속 30여 명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목원대 사범대학은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각종 장학혜택과 더불어 동‧하계 방학기간엔 각 과목별 전공 분야와 교육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임용사관학교’를 열고 있으며, 전공별 교원임용 집중특강인 ‘교사 임용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박노권 총장은 “각고의 노력 끝에 임용시험에 합격한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캠퍼스에서 경험한 창의와 열정을 통해 일선 교육현장에서 훌륭한 교육자가 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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