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총 3700만원 전달

▲ 인천대 일반대학원 제15기 원우회는 7일 대학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인천대 일반대학원 제15기 원우회가 7일 인천대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인천대에 따르면 기탁식에서 황영상 원우회장은 1000만원 발전기금 약정서를 전달했다. 이들 대학원 원우회가 2012년부터 전달한 발전기금은 총 3700만원이다.

황영상 제15기 원우회장은 “일반대학원 제15기 원우 일동이 국립인천대학교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마음과 정성을 모았다 ”고 말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제15기 원우 일동이 모은 소중한 마음을 헤아려 대학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대 일반대학원에는 석사 399명, 박사 228명, 석‧박사 통합과정 53명 등 총 680명이 재학 중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제15기 황영상 원우회장과 전수현 부장, 윤경숙 부장 및 박수현 과대표를 비롯해 조동성 인천대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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