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사이버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고려사이버대(총장 김진성)는 오는 14일(수)까지 2018학년도 전기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학업소양검사(30%)와 학업계획서(70%)로 신·편입생을 선발하며, 모집 학과는 △창의공학부(전기전자공학과/기계제어공학과/소프트웨어공학과/정보관리보안학과/디자인공학과)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신산업기술경영전공/국제협력·다문화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부동산학과/문화예술경영학과) △휴먼서비스학부(상담심리학과/사회복지학과/보건행정학과/아동학과/청소년상담학과/평생교육학과)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아동영어학과/한국어학과) △법·세무학부(법학과/세무·회계학과) 등이다.

지난 1월 19일에 마감한 정시 모집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능동적인 재교육 수요가 반영된 결과로 국내 사이버 공학과의 대표주자인 소프트웨어공학과와 신설학부인 미래학부 및 융합정보대학원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5년 연속 1위의 신입생 경쟁률(17개 4년제 사이버 대학 중)을 기록한 대학답게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의사, 배구 국가대표 선수, 미국 변리사 등의 전문직 지원자들이 경력 개발과 실무 능력 강화를 위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 홈페이지(go.cuk.edu)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해야 하며, 관련 입학 서류는 고려대 안암캠퍼스 내에 위치한 접수처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학지원 홈페이지(go.cuk.edu) 입학상담 게시판이나 전화(02-6361-2000)를 통해 자세한 입학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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