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한 대학과 기업 간 일자리 창출 방향 논의

▲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한 대학과 기업의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를 논의하는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정부와 산·학계 주요 인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단장 김영미, 협의회장교)이 8일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서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한 대학과 기업의 상생협력, 일자리 창출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자유토론을 진행했다.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단 전국 협의회(이하 사업단협의회)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주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한 산학 협력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영미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노웅래 의원의 개회사와 노규성 한국디지털정책학회장의 환영사, 김진표 더불어민중당 의원과 김성태·조경태 자유한국당 의원 등의 축사로 시작됐다.

주제발표는 김종재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이 좌장을 맡았다. △고혁진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의 ‘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 △이동현 평택대 LINC+사업단장의 ‘LINC+사업을 통해 본 대학과 기업의 상생 : 일자리 창출’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의 ‘지능화시대, 미래인재의 조건’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

자유토론에는 교육부 고영종 교육일자리총괄과장과 명승환 한국정책학회장, 기획재정부 박창환 교육예산과장, 조경호 서울행정학회장, 최태진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지원실장, 최창원 배재대 LINC+사업단장 등 정부와 산·학계 주요 인사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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