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6.19 화 15:09
뉴스국제
하버드대 차기 총장에 '이민자 출신' 바카우오바마·옐런·김용까지…한때 하마평 무성
unn  |  news@unn.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2.12  16:21:37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기사URL

382년 역사의 미국 명문사학 하버드대의 차기 총장으로 로렌스 바카우(67) 전 터프츠대 총장이 선임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버드대학은 이날 제29대 총장으로 바카우 전 터프츠대 총장을 지명했다고 밝혔다.

하버드대학은 성명에서 "깊은 교육과 대학연구가 도전받는 시점에는 기술적인 리더십과 전략적 사고, 절제된 실행력이 요구된다"면서 "이들 가치를 제공하는데 바카우 지명자가 적임자"라고 밝혔다.

바카우 지명자는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24년간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장을 지냈고, 이후로는 11년간 터프츠 대학의 총장을 맡았다.

특히 제도운용과 관리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NYT는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하버드대학을 포함한 명문 대학들에 대해 적대감을 보이는 상황에서 관리의 리더십이 절실했다는 의미"라고 평가했다.

바카우 지명자는 이민자 집안에서 자랐다. 동유럽 망명자인 아버지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생존자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다.

하버드대 첫 여성총장으로서 12년간 재직한 두르 길핀 파우스트(70) 현 총장은 6월 말 퇴임할 예정이다.

한편, 하버드대 총장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데이비드 리브론 라이스대 총장, 마이클 크로 애리조나주립대 총장을 비롯해 유력 인사들이 두루 후보로 거론됐다.

김용 세계은행(WP) 총재도 한때 하마평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연합뉴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unn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20일 전후로 나온다”
2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20일 오전 9시30분부터 확인
3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발표 다음주로 미뤄질듯
4
대학기본역량진단 발표 임박, 대학가 ‘폭풍전야’(종합)
5
막 내린 6·13 지방선거, 대학 출신 후보자 성적표는?
6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 위상 제고ㆍ역할 강화에 앞장서겠다" 천명
7
23개 강좌, 2018 케이무크 선정
8
내년도 교육분야 예산안 71조3천억원, 고등교육 예산은?
9
연성대학교, 실내건축산업기사 시험 지원자 전원 합격
10
목원대 제9대 총장에 권혁대 교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 (주간)서울 다 - 05879(1988.08.31) | 회장 : 이인원 | 발행인 : 홍남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정환
대표전화 : 02- 2223-5030 | 편집국 : 02)2223-5030 | 구독문의 : 02)2223-5050
대학 광고 : 02)2223-5050 | 기업 광고 : 02)2223-5042 | Fax : 02)2223-5004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 9길 47 한신 IT타워 2차 14층 (가산동) ㈜한국대학신문
Copyright 1999-2011 ㈜한국대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unn.net
Family si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