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오늘 25일 이 대학 박지원 교수(음악학부)가 피아노 독주회 ‘A Night of Beethov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상명대 음악학부가 주관해 진행된다. 해당 공연은 상명대 음악학부와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가 후원한다.

박지원 교수는 미국·스위스·오스트리아·네덜란드·이스라엘 등에서 여러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했으며, 다양한 자선 연주회를 통해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

박 교수는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에서 전문연주자 과정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유학중 Baltimore Music Club Competition, MuPhi Epsilon Scholarship Competition에서 1위로 입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