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상대학교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NCS기반 교수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정지언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강연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부산경상대학교(총장 한백용)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NCS기반 교수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정지언 마산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하브루타 교수법, TBL교수법 등 NCS기반 교수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틀간의 특강에 약 75명의 교수가 참석했다.

특강에 참여한 이윤정 교수(사회복지행정계열)는 “이번 특강에서는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실제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예시 등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학습자 중심의 교수학습법으로 NCS기반 및 현장중심의 수업운영과 교수자의 교수학습역량을 계발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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