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대학교가 지난 9일 전기 및 의료기 케이스 전문 중소기업 (주)세창산업과 산학협력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여주대학교(총장 윤준호)가 지난 9일 전기 및 의료기 케이스 전문 중소기업 ㈜세창산업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문·기술·정보의 상호교류 △기술인 교육을 위한 장비 및 시설의 협력 △산학 연계를 통한 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 정보 교류 △우수신입생 모집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해나가기로 했다.

윤준호 총장은 “우수 기업인 ㈜세창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신설학과인 의료재활과학과와 건강재활과의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창산업은 1994년 종합판금으로 시작해 2013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획득한 전기기계기구 및 의료기 케이스 전문 우수업체 현재 130여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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