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우석대(총장 장영달)는 완주군과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계속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청사초롱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는 완주군으로부터 2018년 12월 말까지 5000만원을 지원받아 청년-CEO 네트워킹을 통한 동반 성장 프로젝트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찬영 학생취업처장은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완주군 고용창출을 위한 네트워킹 강화와 지역 청년으로 구성된 기업 발굴단 운영을 통해 우수기업 발굴 등 완주군과 기업체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원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과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 등 전북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취업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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