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고시에 전원합격한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생들이 학위수여식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간호학과 졸업생 31명 전원이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부산·울산 내 기관·병원 취업도 모두 확정됐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전원합격을 위한 국가고시 전략으로 집중 특강과 전원 기숙사합숙, 과목별 지도강화 등 시험대비에 만전을 기해 왔다. 지난 2011년 간호교육을 시작해 우수 교수진과 최첨단 실습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15년도 한국간호평가원 ‘간호교육인증평가’에 통과하며, 4년제 학과 간호대학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간호학과 졸업생 전원은 양산부산대병원과 동아대병원, 해운대백병원, 고신대병원 등에 취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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