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호남대(총장 서강석)는 이 대학 통합뉴스센터가 이번 설 연휴 동안 드론을 이용해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고속도로 안점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호남대 통합뉴스센터는 2월 16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TBN 네트워크 전국연결' 방송에서 드론을 이용해 국립 5·18민주묘역 성묫길 분위기와 교통상황을 전달한다.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 '영상 긴급 교통정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남대 통합뉴스센터(주간 정철)는 2017년부터 TBN 광주교통방송에서 드론을 이용해 매주 금요일 오후 광주지역 주요 교차로의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