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순천향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간호학과가 2018년도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으로 지난달 26일에 시행한 간호사 국시에서 순천향대 간호학과는 48명의 학생들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면서 2014년부터 5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전경자 간호학과장은 “우수한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교수진의 열정적인 교육, 대학 부속병원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체계는 물론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얻은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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