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습 중인 남부대 간호학과 재학생들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는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이 대학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100%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졸업을 앞둔 남부대 간호학과 재학생 152명이 제5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남부대 간호학과는 △최신 실습장비 구축 △스터디-시스터그룹 운영 △다양한 학술 및 연구공동체 활동 △국가고시 대비 모의고사 및 특강 진행 △전용 고시실 운영 등 재학생들의 임상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현주 간호학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열심히 따라준 학생들과 교수들의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냈다”며 “우수보건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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