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산업 수요 기반의 사회맞춤형 협약반 운영 = 유한대학교는 산·학 간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산업체 수요를 고려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산업 기반 산업현장 맞춤형 전문기술인 양성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대학역량을 사회수요맞춤형 교육체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유한대학교는 대학 VISION 2020 중장기 발전계획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인 ICT 융합분야와 연계된 학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및 산업체 등 이해관계자와 함께 산업동향/연계지역/인력수요 분석을 통해 다음과 같이 8개의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선정했다. 또한 스마트 산학협력 시스템을 통한 건실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기업선정 기준을 고용평가지수, 신용평가지수, 교류평가지수 등을 고려한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이 산업체를 중심으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유한대학교는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를 주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맞은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기업 수요조사에서 직무별 교육과정 로드맵 선정까지 9단계의 NCS 기반 직무분석을 통해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했다. 특히, NCS 기반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창의형 인재를 양성하고, 참여 산업체와 유기적인 현장밀착형 교육과정을 설계하기 위해 학생공동선발, (학기제)현장실습 수행, 캡스톤디자인 작품 개발, 산업체특강, 학생역량강화캠프, 미래비전특강, S-OJT직무교육, 산업체멘토링 등 다양한 형태의 산업체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유한대학교는 사회맞춤형 교육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부서(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 산학협력단, 지역공유취창업지원처,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 NCS지원∙인증센터, 총무처 등)와 상호 협조해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 및 TRUST YU&I 공동훈련센터를 중심으로 사회맞춤형 학사제도 운영, 현장 미러형 인프라 환경 구축, 학생 경력 및 취업역량 강화, 교직원 역량 강화 등 특화된 사회맞춤형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유한대학교!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4차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이 되다 = 유한대학교는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을 중심으로 동부지역의 구로/가산디지털산업단지, 서부 지역의 부천/인천 남동산업단지를 연계하는 ICT 융·복합산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알파고 쇼크 등 예측 불가능한 미래사회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등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함에 따라 유한대학교는 사회수요맞춤형 대학체제 전환을 완성하기 위해 TRUST YU&I 공동훈련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대학∙학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학일체형 직업교육체제 구축을 통해 인력 미스매치 및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기업 미러형 기자재 구입, 학생 및 교직원 역량 강화 교육이라는 핵심과제를 가지고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을 완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유한대학교 사회맞춤형 교육사업단은 고등직업교육의 양적∙질적 미스매치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체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도출했고, 전문대학에서 향후 초과수요가 예상되는 ICT 융·복합 분야인 정보통신, 건축, 디자인 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따라서 유한대학교 사회맞춤형 사업단은 4차 산업혁명의 전문직업인 인재양성을 위해 산학협력친화형 학사운영 제도개선, 교육품질관리 및 성과창출 고도화, 사회맞춤형 인프라 구축을 통한 교육환경개선, 학생이 원하는 사회맞춤형 참여산업체 발굴, 학생 및 교직원 역량강화 지원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을 양성할 수 있다는 점이 유한대학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우리 대학은] 이권현 총장  "사람·기술·산업 연계… 4차 산업혁명 선도"

유한대학교는 ‘사람∙기술∙산업 연계로 쓰임의 가치를 창출하는 실무중심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ICT 융합 기반 산학협력 및 기술 융합 창의교육을 바탕으로 취ㆍ창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참여학과 간 창의적 융합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교내·외 조직이나 학과 및 학부 구조개혁을 통해 첨단IT산업(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인천 및 안산의 산업단지)과 전통산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전통 제조산업에 IT를 접목해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ICT융합 산업고도화를 위한 혁신을 거듭했다. 그 결과, 유한대학교는 교육역량강화사업,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사업, P-Tech사업 등 다양한 국책사업에 선정돼 대학 교육을 현장중심 산학협력 체제로 개선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올해는 유한대학교가 교육수요자(산업체)로부터 요구받은 직무분야 및 교육과정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고, 사회가 필요한 인력을 해당 산업체에 채용과 연계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을 수행하게 되면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앞장서겠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5년 동안 산학협력 기반 개방형 인사제도 운영, 통합 관리형 조직 구성을 통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 현장실습지원 및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취․창업을 활성화시키는 등 LINC사업을 수행하면서 대학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유한대학교는 본사업의 성공을 위해 지금까지 구축해온 차별화된 산학협력 인프라를 활용하여 대학과 산업체 그리고 지역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모델을 확립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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