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꿈과 포부 리본에 적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생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새내기들이 자신의 포부와 기대를 리본에 담아 걸었다. 20일 열린 인덕대학교 입학식에서 윤여송 총장(두번째 왼쪽)과 새내기들이 교무위원들과 함께 새학기 꿈과 소망을 적은 '소원리본'을 교내 이벤트존에 달고 있다. 야외 운동장에서 진행된 입학식에는 푸드트럭을 준비해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무료 커피와 따뜻한 어묵으로 입학을 환영했다. 4차 산업시대에 맞춰 올해 수도권 전문대학으로는 처음 개설돼 선배가 없는 VR콘텐츠디자인학과 이상화 교수가 직접 학과 피켓을 들고 신입생들을 인솔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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