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지난 19일 개최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코리아텍 소속 학생들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리아텍 LINC+사업단이 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코리아텍 문성은, 김희수, 서지영(전기·전자·통신공학부4)으로 구성된 CtR팀이 ‘빛나는 남산지구’라는 아이디어로 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천안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스마트분야에 창의적인 아이템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예선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중앙대, 인하대, 아주대, 서강대, 한국산업기술대, 가천대, 경북대, 부경대, 코리아텍 등)들이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제출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규만 코리아텍 LINC+사업단장은 “타 대학과의 연계 활동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의 실질적인 창업 및 지역경제 주체로서의 참여를 유도해 경쟁력 있는 창의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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