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한승훈·김지은 학생, 코어사업 수기공모 수상
전북대 한승훈·김지은 학생, 코어사업 수기공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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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사업 융복합 교육 생생한 경험담 풀어내 호평
▲ 김지은 학생
▲ 한승훈 학생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전북대는 한승훈 학생(일본학과 4년)이 한국연구재단 주관으로 열린 인문역량강화사업(CORE사업) 수기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지은 학생(영어영문학과 3년)은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는 그간 코어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모아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발굴하기 위해 전국의 코어사업단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한승훈 학생은 인문계열 전공자들의 힘든 취업 상황을 빗대어 말하는 ‘문송하다(문과라서 죄송하다)’를 패러디한 제목 ‘문송하지 않아도 좋다’라는 수기를 냈다. 융·복합 교육이 이뤄지는 코어사업을 통해 경험한 다양성을 글로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한승훈 학생은 전북대 코어사업 글로벌지역학모델인 오프캠퍼스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 외국 선진 사례를 직접 찾아보며 체득할 수 있었다.

또한 코어사업을 통해 일본 취업 박람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희망하는 일본 취업에 외국어 실력과 함께 필요한 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승훈 학생은 “막연히 일본 취업이라는 목표를 세웠었는데, 코어 사업을 통해 많은 것을 직접적으로 체득할 수 있어서 졸업을 앞둔 현재 일본 기업 취업이라는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수기에도 밝혔듯 인문학 분야가 취업문이 좁다고들 말하지만, 인문학과 다양한 학문과의 융·복합을 추진하는 코어사업을 통한다면 누구나 가진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장려상을 받은 김지은 학생은 코어사업단의 영상제작 워크숍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이후 직접 시나리오를 쓰고 각종 촬영 및 음향 장비들을 배운 다음 단편 영화 ‘나무는 잊지 않는다’ 제작에 참여하며 영화계 진출이라는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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