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위를 수여받은 중원대 학생들이 학사모를 날리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중원대(총장 직무대행 김두년)는 지난 23일 2018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493명, 석사 12명, 박사 7명 등 총 512명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

또한 수석졸업자인 권경희(의약화학과)씨가 이사장상을, 학업성적 우수자인 박규태(경영학과), 홍선희(의생명과학과), 정보경(임상병리학과), 구혜지(항공재료공학과), 강보람(산업디자인학과), 최정진(스포츠건강의학과)씨가 총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두년 총장 직무대행은 졸업식사를 통해 “졸업생들이 모교인 중원대가 끊임없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계속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중원인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소통과 화합의 리더십을 갖춘 성숙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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