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OT 위해 사전 안전교육 실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신입생 안전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대학점검단과 교육부, 지자체가 숙박시설 현장방문을 통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최근의 잇따른 대형 사고를 거울삼아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26일부터 3일간 강원도 고성에서 신입생 새내기 배움터를 진행하는 한국외대는 2500여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 날 오전 교내 오바마홀에서 성폭행 예방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과 현직 소방관이 직접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맨 아래) 71대의 버스기사 전원도 출발 직전 동대문 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들로부터 음주측정과 면허증 확인을 받았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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