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4차 산업혁명시대 LINC+ 협약반 수업 운영 방안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천주연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사업단이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군산 라마다호텔 갈라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LINC+ 협약반 수업 운영 방안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LINC+ 협약반 교원 및 LINC+ 사업단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에서는 이현대 LINC+단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수업 운영 방안을 위한 2018학년도 LINC+ 사업단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첫째날은 △김영숙 전주기전대학교 산학협력처장의 '수업체에서의 효과적인 의사소통' △이용민 건양대 교수의 '엡제너레이션 이해하기'를, 둘째날은 △이승철 성균관대 교수의 '숙고의 의미' △류형선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의 'LINC+ 집중학기 운영 성과와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현대 사업단장은 "올 한해 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업운영 전반에 걸친 성과들을 뒤돌아보고 발전 방안들에 대해 상호 공유하고, 캡스톤 일체형의 프로그램 질 관리와 LINC+ 사업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