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축제감독상을 수상한 정철상 교수(왼쪽)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2일 정철상 교수(청소년문화상담학과)가 ‘2018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감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인‘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지역의 문화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지역축제 및 축제담당자를 시상하고 있다.

정철상 교수가 축제 총감독으로 있었던 ‘2017천안흥타령춤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됐으며 지난해 125만여 명의 관람객을 모으며 210억원에 달하는 경제효과를 거뒀다. 또한, 세계 각국의 춤꾼들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춤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정철상 교수는 “과분한 상을 받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더욱 특색 있는 지역축제의 발전과 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축제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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