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이 대경ICT산업협회·경북빅데이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은 지난달 28일 (사)대경ICT산업협회 및 경북빅데이터센터와 지역의 산업발전과 인력양성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 기관은 △LINC+사업 채용약정 기업 발굴과 기업전문교수 파견 △제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ICT 기반 미래산업 맞춤형 융복합 교육훈련 △인력양성 연계 지원 및 협력 △기업체 애로기술 해결, 산학공동R&D 기술개발, 기술사업화 공동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종재 대구가톨릭대 LINC+사업단장은 “상호 긴밀한 교류협력을 통해 사회맞춤형학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신개념의 산학협력 교육모형으로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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