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부경대(총장 김영섭)가 이 대학 김윤태 교수가 2018년 국가 재난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재난 예방, 대응, 복구 분야의 활발한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방재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최근 5년 동안 SCI급 논문 25편과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논문 39편 게재, 저서 2권 발간, 특허 12건 출원 등록 등 방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 '원전 지진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지진‧단층 특성분석 및 내진성능 향상 원천기술 개발' 공동 연구를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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