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이 대학 교수와 학생들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식의약 어벤저스 2기’에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식의약 어벤저스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하는 부정·불량 제품에 대응하고, 올바른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알리는 등 식약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의 활동기간은 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1년간이다.
대구한의대 식의약 어벤저스 2기는 ‘더밸런스’팀과‘푸드라이트’팀으로 구성돼 있다.
두 팀은 앞으로 식약처 주요 정책과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알리고, 소비트렌드·관심 이슈 등 니즈 발굴과 현장체험 수기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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