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명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이 대학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교육부의 협력 사업인 2018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의 파견 강사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2018년 서울지역 운영기관인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582명의 예술 강사를 선발해 서울지역 초‧중‧고 728개교에 배정했다.

6일 상명대는 지난 2017년과 2018년 선발된 파견강사들을 대상으로 수업노하우 공유를 위한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는 사업 설명회와 파견 강사를 대상으로 근로계약을 체결한다.

상명대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는 2017년부터 △공예 △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무용 △사진 △연극 △영화 등 총 7개 예술 분야를 대상으로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김종희 학교문화예술교육센터 단장(행정대외부총장)은 “예술 분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상명대를 한국 문화예술교육 선도 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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