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항공대와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고용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지난달 28일 약정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한국항공대(총장 이강웅)가 지난달 28일 청년 취‧창업 및 진로지도 서비스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설치 약정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약정서 체결에 따라 한국항공대는 △체계적인 진로설계 및 취‧창업지원 실시 △지역 청년에게 다양한 직업세계 및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 대학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드리고, 행동하면, 찾아지는 일자리 통합! 통합 일자리 센터'를 설립한다. 이에 지역내 청년 고용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취‧창업 및 진로향상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달 1일부터 시작해 5년간 진행되는 이 사업은 지난달 28일 우선협상대학으로 선정된 학교가 수정사업계획서 제출 및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지원약정서를 체결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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