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경동대(총장 전성용) 부설 보육교사교육원은 지난 6일 강원도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25명과 교수진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경동대 보육교사교육원은 지난 20여 년동안 1900여 명의 교사를 배출한 보육교사 양성소로 강원도에서 유일한 기관이다. 교육은 1년간 영유아 발달에 관한 여러 교과목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하며 수료 후 보건복지부장관 발급의 보육교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김노환 부원장은 환영사에서“안전한 보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따라 훌륭한 인성을 갖춘 교사 양성이 필요하다며 ”지명도 높은 경동대 유아교육과 교수진과 외래 교수진으로 체계적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입학식 후에는 다과와 함께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과정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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