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LINC+사업의 중점적인 역할 인정받아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박남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이 전문대 LINC+사업단 전국협의회 회장으로 연임됐다.

LINC+사업단협의회는 지난 9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8년 제1회 정기총회를 갖고 2018년 LINC+사업협의회 구성을 위한 차기 회장 선출 및 2017년 결산보고 등의 시간을 가졌다.

박남석 협의회장은 지난해 7개월의 짧은 임기 기간 동안 2017년 LINC+사업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과 내실 있는 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도 협의회장으로 다시 선출됐다.

박남석 협의회장은 ”2018학년도에는 참여 대학과 구성원 모두가 만족하는 LINC+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협의회 차원에서 좀 더 체계적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며, 사회맞춤형 창의인재 양성, 청년 일자리 창출 등 LINC+사업의 우수성과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 LINC+사업은 5개년 재정지원 사업으로, 대학의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통한 지역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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