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만나관에서 ‘4차 혁명을 바탕으로 하는 취업 및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특강이 개최됐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가 지난 10일 만나관에서 재학생과 생활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진훈 브레인os연구소 대표, 서재완 ㈜TKON 대표, 송철호 ㈜싱크스페이스 대표를 초청해 ‘4차 혁명을 바탕으로 하는 취업 및 창업 활성화 프로젝트’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취·창업 외에도 팀 창업 및 생활관 룸메이트 선정에 관한 내용도 진행됐다. 팀 창업은 “생활관 모든 뇌는 강점과 약점을 동시에 가지기 때문에 다양한 성향의 뇌를 가진 학생이 모여 자신의 강점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맞는 역할을 찾고 약점을 보완해 줄 파트너를 찾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이성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대학은 앞으로도 뇌 인지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파악해 대학생활 및 취·창업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할 것이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및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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