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가 2018학년도 기초역량진단평가, 재학생 실태 및 수요조사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입생 기초학습 진단평가는 △국어·영어·생리 과목의 수준을 평가하는 기초학습능력 영역 △자기주도적 합슥태도를 파악하는 학습태도 영역 △대인관계·문제해결·수리·의사소통·자기개발·자원관리·정보·직업윤리를 알아보는 직업기초역량 영역을 평가한다. 또한 재학생 실태와 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알 수 있는 재학생 실태 및 수요조사도 진행한다.

정명진 총장은 “신입생의 기초학습능력, 학습태도, 직업기초역량, 실태 및 수요조사의 4가지 영역의 진단평가를 실시한다”며 “이를 통해 신입생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교수자에게는 신입생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에 각 학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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