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한남대(총장 이덕훈)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LA지회와 ‘글로벌 취업연계형 현장실습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사업단은 미주지역 한인네트워크 옥타(OKTA)와 연계한 글로벌 현장실습은 물론 해외 취업의 기회를 마련해 미주 한인경제인과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다.
성인하 LINC+사업단장은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협력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가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무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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