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단대신문 기자다' 기념도서 출간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단국대 단대신문이 창간 70주년을 맞았다. 1948년 창간해 시대와 역사를 함께 호흡하며 지령1438호로 70주년을 맞은 단대신문사 동우회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역대 주간교수와 기자로 활동했던 졸업생, 현직 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70년의 발자취를 담은 기념도서 '나는 단대신문 기자다'를 발간했다. 단대신문 출신인 김수복 부총장(맨 위 왼쪽)이 30여 년간 이 대학 총장이자 단대신문 발행인이었던 장충식 이사장(왼쪽 두번째)과 본지 홍남석 대표, 김상배 초대 주간교수에게 옛 신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장충식 이사장.(두번째) 선배들의 회고를 담은 기념도서를 선배 대표들이 현직 기자들에게 헌정하고 있다.(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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