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 재정 확대 입법 방향 세미나 개최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과 교육부, 국회, 언론, 법조, 시민단체가 대학 재정난 타개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본지가 1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공동으로 개최한 '고등교육 재정 확대를 위한 입법 밥향' 세미나에는 반값등록금 정책으로 심각한 재정난에 처한 대학 총장 30여 명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토론을 지켜봤다. 주제발표를 하고 있는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두번째) 토론을 벌이고 있는 패널들.(맨 아래 왼쪽부터) 최용섭 본지 주간, 이강복 교육부 대학재정장학과장, 이재력 사립대학정책과장, 송기창 숙명여대 교수, 황준성 숭실대 총장, 김성익 삼육대 총장, 제철웅 한양대 교수, 주영달 변호사, 안진걸 참여연대 시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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