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 물리치료학과가 한국물리치료교육평가원으로부터 물리치료교육인증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물리치료학과가 한국물리치료교육평가원으로부터 물리치료교육인증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수여받아 아산캠퍼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2011년부터 물리치료 교육인증 평가를 위한 한국물리치료교육평가원을 설치해 국내 물리치료 교육의 선진화와 교육과정 표준화, 학제일원화 등을 추진해 왔다.

인증평가는 △교육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교육성과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등 6개 영역에 걸쳐 16개 항목 평가로 진행됐으며 호서대 물리치료학과는 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로 기준에 부합된 ‘적합’ 평가를 받았다.

호서대 물리치료학과는 2013년 개설된 학과로서 대한민국 물리치료학 전공 개설 대학 87개교 중 가장 최근에 개설됐다. 2017년 1회 졸업생은 2017년 5월9일 자로 100% 취업률과 2018년 1월31일 자로 100% 유지취업률을 기록했다.

윤장원 학과장은 “가슴으로 환자를 돌보는 따뜻한 임상전문가를 배출하고자 5명의 교수가 협심해 교육중이며 교육여건 전반과 교육성과 등에 내실화, 특성화를 다져 2030년에는 국내 최고의 물리치료학과를 지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