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702명,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성과

▲ 전주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주대는 지난 7년간 창업선도대학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264명이 창업했고 438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문기술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하는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은 올해 전국 43개 대학이 사업을 수행하며,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전주대가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2011년부터 8년 연속 수행하고 있다.

이형규 전주대 창업지원단장은 “창업자 발굴, 교육, 창업, 후속지원, 투자까지 일관성 있는 창업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며 “청년스타 CEO 발굴 및 육성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는 올해 총 30억원을 투입, 맞춤형 창업플랫폼, 토털 솔루션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청년창업 스타CEO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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