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사이버대 총장, 부총장들 참석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사이버대와 한국방송통신대가 역사상 처음으로 고등평생교육의 미래를 논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두 기관은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한 이러닝교육의 혁신적 발전 및 교육한류 실현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열고 평생학습사회 밝은 미래를 열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국회 교문위 유성엽 위원장, 정우택 의원, 설훈 의원, 안규백 의원, 김병욱 의원, 이은재 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공동 후원한 포럼에는 남궁문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원광디지털대 총장)과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 총장을 비롯해 21개 사이버대 총장, 부총장 등 관계자와 각계 토론자들이 참석했다. 김창경 한양대 교수와 윤병국 경희사이버대 교수, 장상현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본부장이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김병욱 의원,(맨 위 오른쪽) 남궁 총장,(두번째)과 류 총장,(세번째) 홍남석 본지 대표(네번째) 등 참석 총장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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