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슬로건‧5대 강령 선포 “새 다짐”

▲ 22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신축회관 'The-K타워' 개관식을 열었다. 문용린 이사장(왼쪽에서 여덟번째) 외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진행했다. (사진=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문용린)가 22일 신축회관 ‘The-K타워’ 개관식을 갖고 새로운 경영 슬로건과 강령을 선포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임직원 및 출자, 투자회사 대표, 전임 이사장 및 임원, 교육계 인사, 지부장 및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를 나눴다.

서울 여의도에 자리잡은 신축회관 The-K타워는 지난 2015년 3월 착공에 들어간 이후 3년 만에 공사를 마쳤다. 연면적 8만3,333㎡, 지하 5층~지상 27층 규모다.

이날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함께한 50년, 함께할 100년! 교육가족의 행복 파트너!’를 새로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5대 강령을 담은 ‘The-K Way’를 발표했다.

문용린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언제나 회원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것을 공제회 운영의 기본 방침이자 목표로 삼을 것이다. 본회는 The-K타워 입주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기관으로 더욱 힘차게 도약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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