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와 에투겐대학교 간호대학이 지난 6일 상호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지난 6일 에투겐대학교 어용체첵 (Batsukh OYUNTSETSEG) 간호대학장을 만나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교육프로그램의 실무 내용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만남은 어용체첵 간호대학장 및 교수 2인의 방문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삼육보건대학교의 간호교육 프로그램에 관심을 갖고 상호협약 체결을 요청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두한 총장은 “'Small in Korea, Great in the World'라는 모토처럼 한국에서는 매우 작은 대학이지만 글로벌 무대에서는 매우 강한 대학이다”라며 “특히 보건과 뷰티 계열은 글로벌 경쟁력이 매우 높고, 삼육서울병원·치과병원과 함께 시너지를 내면서 현장 연수까지 실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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