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 김경웅 교수(환경공학과)와 국제환경연구소 안주성 선임연구원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원장 윤서성)이 선정한 '2003년도 최우수논문상'을 29일 수상했다.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 김교수와 안박사의 논문은 '현행 토양오염기준을 이용한 폐광 지역 토양오염 환경평가(Environmental Assessment of Contaminated Soils and Abandoned Mines using the Current Soil Quality Standards)'로 지난 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발행하는 '환경정책연구'지에 실렸다. 이번에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김교수는 환경모니터링분야와 환경오염저감분야, 안 선임 연구원은 환경오염저감분야의 전문가다.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은 환경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해 지난 92년 설립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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