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최초로 외국인 교수가 대학 처장으로 부임하였다. 선문대 (총장 이경준)는 최근 단행된 신학기 인사에서 미국인 교수 김린 교수(Lynne Louise Kim, 교양언어학부)를 교류협력처장에 임명했다. 김린 교수는 미국 애플튼 고교 (Appleton Senior High School)를 전체수석으로 졸업한후 로렌스 대 (Lawrence University)에서 불문학을 전공했으며, 남가주 대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를 취득했다. 김 교수는 또 선문대 부임하기 전 유니버설 발레단 국제부장으로 재직했다. 김 교수는 한국인 남편과의 사이에 4 남 1 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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