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N 프레지던트 서밋 개막식서 결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교육부와 대학 총장들이 대학가 미투 운동을 지지하고 위드유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2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본지 주최 사립대학 UCN 프레지던트 서밋에 참석한 23개 대학 총장들과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및 교육부 관계자들은 이 날 개막식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위드유 운동에 대학과 교육부가 함께 동참할 것을 결의하는 서명식을 했다. 싸인보드에 서명하고 있는 김 부총리(두번째)와 총장들.(세번째)
한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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