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미 교수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상지영서대학교(총장 김진열)는 정상미 작업치료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 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정상미 교수는 중추 신경 손상으로 인한 뇌졸중환자의 감각기능의 변화와 그로 인한 운동기능과의 상관성에 대한 평가와 치료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업적을 인정 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에 이름을 올렸다.

정 교수는 대한신경치료학회 학회장과 대한수부치료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상지영서대학교 작업치료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평생교육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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