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웅 동의대 교수(오른쪽)가 삼일회계법인이 후원하는 ‘2018년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선정됐다.(사진=동의대)

[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김석웅 동의대 교수(회계학)가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선정됐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9일 임원총회를 열고 2018년 저술 분야 저명교수로 김 교수를 위촉했다. 회계학 학술 활동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한다.

2013년부터 시행된 삼일저명교수는 한국회계학회와 삼일회계법인이 공동 운영한다. 저술ㆍ봉사 두 분야로 나눠 각각 탁월한 회계학 관련 저술 업적이나 활발한 봉사활동에 나선 현직 교수를 선정한다.

올해 삼일저명교수로는 김석웅 교수를 비롯, 백원선 성균관대 교수(저술), 김지홍 연세대 교수(봉사)가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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