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대 학생들이 무료로 3D프린팅 실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장진희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가 지난 7일부터 총 4회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3D 프린팅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PRIME 사업단 참여학부 재학생들은 무료로 1회 8시간 과정의 실습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학생들은 솔리드웍스를 이용해 고품질 출력용 3D프린팅 모델 설계과정, 공정을 이해하고 공정에 맞는 고품질의 3D모델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한편 동명대 PRIME 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해 3년간(2016년 5월~2019년 2월) 약 150억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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