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학교가 지난 3월 31일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가 지난 3월 31일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2013년 양성기관 지정 이래 제7기를 맞은 이번 교육생은 총 39명으로, 3월 31일부터 10월 20일까지 15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광주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2018년 교육과정으로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 실무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특강을 준비했으며, 106시간의 교내 이론수업과 화순 만연산ㆍ장성 축령산ㆍ백양사 등에서 52시간의 현장실습이 이뤄진다"고 밝혔다.

정명진 총장은 “바쁜 일상에도 주말마다 시간을 내어 미래를 준비하시는 교육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번 7기 교육생 39명 모두 빠짐없이 본 교육과정을 수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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