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여자대학교 학교기업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선정한 '2018 학교기업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 = 수원여자대학교 제공)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학교기업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선정한 '2018 학교기업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학교기업지원사업’은 현장실습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을 촉진하며 대학의 재정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는 2009년부터 패션 사업을 진행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미지를 원단에 그대로 표현해주는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팅(DTP)장비, 자수기기, 레이저 커팅기, 2D·3D 패션 시스템, 교내매장, 샘플봉제실 등을 갖춘 패션 전문회사로서 학과와 연계해 전문패션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지영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장은 “고부가가치 패션 사업을 이끌어가기 위한 선두적인 패션기업으로서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분야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패션디자인실용화센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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